볼티모어 유언 검인등록소는 벨린다 K. 코너웨이 소장의 지휘 아래 유언장 관리 및 상속 관련 법률 문제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16대 유언 검인등록관인 벨린다 K. 코너웨이는 2014년 11월 4일 선출되어 2014년 12월 1일 취임했습니다.
지역사회 봉사 전통을 가진 가정에서 태어난 코너웨이 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사회적 책임감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볼티모어 시립 학교 시스템에서 교사와 학생 상담사로 헌신하며 봉사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이러한 봉사 정신은 그녀를 정계로 이끌었고, 시민들을 대표하는 일꾼이 되도록 했습니다.
벨린다 K. 코너웨이 볼티모어 유언 검인등록소 소장
2004년 코너웨이 소장은 볼티모어 시의회 7구 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지역 사회 개선, 가족 지원,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항상 유권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지역사회 봉사 경험과 법률 시스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코너웨이 소장은 선임자들의 유산, 특히 1982년부터 2012년까지 볼티모어에서 가장 오랫동안 유언 검인등록관을 역임한 메리 코너웨이의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효율적이고 투명하며 시민 중심적인 유언 검인등록소 운영을 목표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에서 태어나고 자란 코너웨이 소장은 웨스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보위 주립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이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두 자녀의 어머니이자 민주당원인 그녀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습니다. 벨린다 코너웨이 소장에게 연락하려면 [email protected]로 이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